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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중리시장, 신도시장 등 전통시장.상점가를 방문해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 시장은 30일에는 문창시장과 부사시장을, 10월 2일에는 태평시장과 한민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시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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