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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령은 대청호 회남 수역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경계 발령 기준(1만 세포/㎖) 미만으로 측정됨에 따른 것이다.
금강청은 강우와 기온 하락으로 녹조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당분간 유해남조류가 현상 유지 내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녹조가 계절적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조류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수습기자 dde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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