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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고위험군 치유 프로그램 운영 모습.(천안시 제공) |
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정신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마음을 회복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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