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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목사와 한봉숙 여사. [사진=천상수 명예기자] |
무더운 날씨에 기력을 돋우게 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른들에게는 직접 포장 배달해 드시게 하는 등 헌신적으로 사랑과 박애, 봉사 정신을 실천해 이웃사랑에 모범을 보였다.
문 목사 부부는 3년전부터 매년 이렇게 주민사랑과 봉사를 하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 진실한 마음 정심(正心)을 기초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문 목사는 "지혜로운 사람은 지나간 날을 후회하지 않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으며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후회없는 삶을 위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는 생활과 감사하는 마음과 환영받고 박수 받는 삶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상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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