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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1단지 경로당 환경호르몬 영향 교육. [사진=소육례 명예기자] |
환경호르몬은 낮은 온도에서 긴 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내기 때문에 그 영향을 확인 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은 사람의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유해 화학물질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수있는 플라스틱 용기, 살충제, 식품 포장재 등에서 주로 검출된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에 혼란을 끼쳐 정상적인 대사기능을 교란시키고 방해하며 지구오존층 파괴로 온난화를 일으키는, 인류가 만들어낸 재앙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젠 우리의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환경호르몬을 줄여야 한다.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제품 사용 줄이기, 채소와 과일 등 올바른 세척습관으로 실생활의 작은 노력으로 환경호르몬을 줄여 건강한 삶으로 탈바꿈해 살아가보자. 활동 교육 중 목재로 받침대를 만들어 보니 자연의 고마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환경호로몬이 점점 줄어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자.
/소육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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