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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변리사 지역상담서비스 포스터(충남창경센터) |
이번 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협력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및 충남 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에 진행된 상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상담으로 30분씩 4팀으로 나누어 맞춤형 실무 상담을 제공하며, 지식재산권 출원, 심사, 심판·소송, 권리 분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익변리사 상담 서비스가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충남지역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분야 전문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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