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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마당 야시장과 함께 도시재생 청춘장(場)'을 주제로 열린 첫번째 행사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홍보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행사는 ▲커피박 비누·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 주민 제안 공모사업 연계 체험 ▲도시재생 티셔츠 만들기 ▲그림책 필사·컬러링 엽서·북마크 만들기 등을 비롯해 청년층을 위한 ▲캐리커처 행사 ▲포토 존 ▲키링·굿즈 제작 ▲페이스페인팅과 캐릭터 솜사탕 무료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무대 공연은 초청 가수 써니, 재훈, 백도하가 출연하고, 단국대학교와 용인대학교의 국악·태권도·댄스동아리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제1회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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