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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 '너른마당'의 창간 3주년 기념 음악회 포스터. 사진=너른마당 제공. |
너른마당은 2022년 10월 25일 창간 이후 공연과 전시, 예술인 활동 등 지역 문화예술 소식을 밀도 있게 전달해왔고, 이날 오후 3시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한상천 대표는 "작음 발걸음이지만 함께 걸어온 3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소식을 꾸준히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는 사회자 이준일의 진행으로, 캘리그래퍼 권덕순과 시낭송가 이선경, 소프라노 임소이(세종예술고), 세종예술고 관현악 앙상블, 아코디언 방진선, 가수 이소담, 트럼펫터 신창혜, 판소리 진혜언, 고수 표지훈, 가야금 병창 서일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에게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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