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정우에코타일과 78억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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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정우에코타일과 78억 투자 협약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33명 신규 고용 창출 전망

  • 승인 2025-10-14 10:1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1)
좌측부터 백성현 논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우종정 ㈜정우에코타일 회장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정우에코타일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총 78억 원 규모의 투자와 33개의 신규 일자리를 유치했다.

이번 협약은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진행됐다. 논산시는 ㈜정우에코타일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제조업 기반 강화와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협약에 따라 ㈜정우에코타일은 논산시 채운면 일원 약 2만㎡ 부지에 입지 8억 원, 설비 70억 원 등 총 78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투자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며, 33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정우에코타일은 2024년 11월에 설립된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 전문 기업이다.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 건축자재 수요 증가에 맞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내외장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로 논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기업 유치를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20만 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재정 지원 등 우수한 투자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상생의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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