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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버스킹 공연 홍보물./부산시설공단 제공 |
이번 공연은 가을 저녁 70분간 무료로 진행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 야손(YASON)의 감미로운 선율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3관왕에 빛나는 매직큐 이영준의 저글링 공연이 함께해 시민들의 가을밤을 다채롭게 물들인다.
공단은 공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커피 음료와 가을밤 추위를 대비한 핫팩을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별빛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은 시민들의 가을밤을 한층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부산의 대표 야경 명소 북항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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