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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조손가정 5가정이 참여해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소통과 문화 체험활동 경험하고 정다운 추억을 쌓았다.
참여자들은 오전에는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모산조형미술관과 식물원을 돌아보고 석탄박물관에서 한국 석탄 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오후에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컵케이크 만들기와 치즈 만들기 체험을 경험하고 더불어 정서적인 만족감을 느끼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석탄박물관에 가서 그 당시 광부들이 사용했던 권양기, 광차 등 장비들을 직접 보니까 옛날 생각이 많이 났고 손자와 한참 이야기하게 됐다"라며 "신선한 유기농 우유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도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사사끼사쯔끼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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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