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일본 HIKE, 국제 프로젝트 공동 추진...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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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일본 HIKE, 국제 프로젝트 공동 추진...글로벌 역량 강화

애니메이션 기획 등 공동 프로젝트 추진
HIKE, 지역 산업 위해 연구소 설립 예정
학생 채용 및 현장실습 연계 검토

  • 승인 2025-10-16 09: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학교와 일본 콘텐습.
영산대학교와 일본 콘텐츠기업 HIKE와 글로벌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관광문화예술대학은 15일 일본의 콘텐츠 기업 HIKE (100 STUDIO)와 글로벌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을 부흥시키고,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창의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대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관광문화예술대학 오수연 학장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게임VR학과 교수 및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했고, HIKE 측에서도 미카미 마사타카 대표이사 등이 자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애니메이션 기획 공동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에 대한 참여 프로젝트 진행, 정보 및 문화 콘텐츠 자료조사 및 공유, 3개 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구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HIKE는 이번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콘텐츠 연구소를 2026년 상반기 내에 설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애니메이션 연구 분석 및 활용을 진행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제로 한 산학 공동 기술 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게임VR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 기획 및 게임 제작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얻는다. HIKE는 영산대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및 현장실습 연계를 고려하고 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일본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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