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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부발땅콩 첫 공동 유통 개시 농가 소득 안정 지역경제 활력 기대 |
이번 행사는 공동 유통망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통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발땅콩 작목반은 현재 52명, 5만 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땅콩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속적인 재배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정립하여 생산성을 높여 올해는 자체 채종포를 운영하여 우량한 종자를 공급하여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첫 공동 유통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땅콩 재배 농가의 판로 다변화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전망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땅콩 첫 공통 유통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고, 특화작목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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