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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K팝 댄스 챌린지' 23일 생중계 |
시는 K-POP의 뜨거운 열기를 모든 시민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7시 30분 ▲하남청소년수련관 ▲감일·덕풍 청소년문화의집 ▲신장·위례도서관 강당 등 주요 거점 스크린을 통해 월드클래스 댄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공연은 하남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수만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역사적인 무대로 공연 스케일을 확장했다.
이현재 시장은 "동시 생중계는 하남시가 꿈꾸는 '글로벌 공연문화 중심도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23일 저녁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K-POP의 열정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월드클래스 K-POP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을 초청해 21일부터 미사 호수공원, 당정뜰, 유니온타워 등 하남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해 전 세계에 하남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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