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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구예산군수후보(사진=국민의힘 예산지구당 제공) |
최 후보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산업 기반 확대와 첨단 농업 전환을 제시하며 "예산의 성장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날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변화의 토대를 바탕으로 이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예산군의 경제 지형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중심에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이 자리하고 있다.
최 후보는 민간 투자자본 1조원 이상 유치와 함께 100만평 규모 산업·농공단지 조성을 추진해 지역 산업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를 통해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고 청년층 유입 기반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예산군을 기존 농업 중심 지역에서 바이오와 메디푸드, 스마트농업이 결합된 산업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 생산 중심 농업을 넘어 식품 가공과 관광, 콘텐츠 산업까지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최 후보는 "예산군 농업도 이제는 기술과 데이터 기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AI와 빅데이터,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해 미래형 농업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에 포함한 사과·쌀 기반 가공산업과 브랜드 사업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센터 확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산품을 관광과 체험 산업까지 연결해 농촌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 빈집 활용 공동숙소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구 감소 문제와 관련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귀농 지원 정책도 확대해 청년층의 농촌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등을 활용해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통해 '머무는 예산'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좋은 기업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결국 청년을 지역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핵심"이라며 "민선 9기에는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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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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