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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2025 중국 징더전 국제도자 박람회' 참석 |
이천시와 징더전시는 1997년부터 교류를 이어오면서 각각 2010년(이천) 및 2014년(징더전)에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다.
특히 징더전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천여 명의 해외도시 대표단 가운데, 김경희 시장이 개막식 축사를 하면서 이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개막식 행사 이후 진행된 카퍼레이드에서 이천시가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해, 이천 도자기, 쌀, 복숭아와 인삼 등 특산물을 모형으로 꾸며 국제적 홍보에 나섰다.
이와관련 이천시 대표단은 중국 최고 도자도시인 징더전 현지의 전시 콘텐츠, 체험 행사, 관광 인프라, 도자 관련 산업 생태계 등을 직접 확인하고, 이천 도자 산업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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