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최고 멘토와 함께 '경북형 K-콘텐츠 부트캠프'

  • 전국
  • 부산/영남

한동대, 최고 멘토와 함께 '경북형 K-콘텐츠 부트캠프'

매주 목.토요일 5주 진행
경북지역 청년 정착 지원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도

  • 승인 2025-10-22 16:3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가 개최한 K-콘텐츠 부트캠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교육생과 멘토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동대(총장 최도성)가 지역 청년들의 콘텐츠 분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경북형 K-콘텐츠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 드림홀에서 열린 부트캠프는 경북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교육생과 멘토진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섰다.

콘텐츠 마케터 과정에는 카카오스타일 김반야 팀장이, 서비스 기획자 과정에는 트래블월렛 이주형 PM이, UX/UI 디자이너 과정에는 우디디자인랩 우디 대표가 각각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직무별 과정 소개와 함께 멘토들과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콘텐츠 기획자 취업 시 중요 포인트, 사용자 확보 전략, 저학년부터의 취업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질문들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인 교육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총 5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개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도 예정돼 있다. 내부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수료생에게는 취업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열의를 더욱 높이고 있다.

K-콘텐츠 교육과정을 기획한 심규진 교수는 "단순히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교육이 아닌 RISE사업의 취지를 살리면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는 "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경북 지역의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4.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5.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