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3일 ‘제29회 강경젓갈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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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3일 ‘제29회 강경젓갈축제’ 팡파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어우렁더우렁” 26일까지 강경 금강 둔치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강경젓갈 바비큐 캠프 등 마련

  • 승인 2025-10-22 08:19
  • 수정 2025-10-22 08: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 2025 강경젓갈축제 광고 시안
논산시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강경젓갈축제’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어우렁더우렁’을 주제로, 논산의 대표 특산품인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체험형 미식 축제로 진행된다.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 2025 ▲강경젓갈 바비큐 캠프(상월고구마 체험) ▲강경 포구장터 등이 마련됐다.

이 중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 2025는 젓갈과 김장을 주제로 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강경젓갈 김치담그기 체험, 강경젓갈 김장 체험, 강경젓갈 한식대첩, 온 가족 김치 다이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김장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경젓갈 바비큐 캠프에서는 지역 농협과 연계해 진행되며, 상월고구마를 활용한 캠핑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강경 포구장터에서는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전통 시장형 축제가 열려 현장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주제 프로그램으로는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요리경연대회, 전국 논산 5품 베이커리 경진대회, 강경젓갈·상월고구마 홍보판매장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논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젓갈, 고구마, 딸기, 곶감, 오계 등 ‘논산 5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와 상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음식 체험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 가족참여형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외국인 노래자랑, 백석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뮤지컬 「황산벌」, ▲어린이뮤지컬(슈뻘맨, 헬로카봇), ▲키즈 용궁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의 젓갈과 상월고구마를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2025 강경젓갈축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며 논산시가 주최하고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강경젓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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