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감염예방 관리 '우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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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감염예방 관리 '우수' 인정

  • 승인 2025-10-22 11:14
  • 수정 2025-10-22 13:21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단국대병원 전경
(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단국대병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에 적극 참여, 감염예방 관리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단국대병원은 2006년부터 KONIS의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등 2개 분야에서 체계적인 감염감시체계를 운영해왔다.

이후 신생아중환자실, 손 위생,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 감염 예방 등 5개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국가감시체계의 신뢰도를 높였다.

2024년에는 수술부위감염감시 타당도 조사에도 참여했으며, 현재 위, 담낭, 대장, 경부, 고관절, 슬관절 수술 등 6개 수술부위감염감시체계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단국대병원은 중증 환자의 비율이 높고 고위험 시술이 많은 진료 특성을 고려해 감염관리팀을 중심으로 전 부서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손 위생 수행률 향상 및 중심정맥관 관리 프로토콜 준수,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 감염 예방 교육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감염관리는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의료의 기본이자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감염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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