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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시는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사용자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에 한정해 결제금액의 5%를 적립금(인센티브, 정책수당 등으로 충전된 금액 사용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으로 지급한다.
이용자는 이천사랑 지역 화폐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0원까지 5%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적립금의 사용 유효기간은 5년이며, 이천시 지역 화폐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이천사랑 지역 화폐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발히 이어지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활용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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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