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선광 "원도심 상생주차장 조성사업, 정상 추진 중"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의회 김선광 "원도심 상생주차장 조성사업, 정상 추진 중"

"민선8기 들어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 중"
"SNS로 불확실한 문제 제기는 적절치 않아"

  • 승인 2025-10-23 17:13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asd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중구2·국민의힘). [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중구2·국민의힘)이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민선 8기 들어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라며 대전시와 중구의 공방에 뛰어들었다.

김 의원은 23일 SNS를 통해 "원도심 상생주차장은 24년 11월 대종로에서 대흥어린이공원으로 위치 변경에 따른 사업 변경 계획 수립 이후 사업 시행자인 중구청과 수탁자인 대전도시공사에서 도시관리계획(변경) 및 설계 등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며 "아울러 도시공사는 건축설계를 위한 건축기획,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장우 시장이 연내 착공을 약속했던 원도심 상생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이에 대전시가 "시장께서는 상생주차장을 연내 착공하겠다는 말씀을 하지 않았다. 연내 착공은 적극 협조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 표현(박두용 정무수석보좌관)"이라고 반박하며 공방이 벌어졌다.



김 의원은 "전임 시장의 재임 기간인 19년 사업 선정 후 차일피일 늦어져 건축비가 상승하였고 그에 따라 사업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에 중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들어서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에 있다"며 "이렇듯 김제선 중구청장이 문제 제기한 원도심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 시행자인 중구청장이 사업 진행 사항에 대해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가 보는 SNS에 불확실한 문제 제기는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며 "사업 시행자가 중구청 임에도 남탓을 하는 것으로 비친다"고 지적했다.

한편,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은 현재 대전도시공사가 건축설계와 각종 기술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대전시는 중구청과 협력해 연내 사업계획 변경 신청과 지장물 철거 공사 발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 내포혁신도시, 행정통합 이후 발전 중단 우려감 커져
  2. 출연연 처우 개선 요구에 "돈 벌려면 창업하라" 과기연구노조 "연구자 자긍심 짓밟는 행위"
  3. 교육부 '라이즈' 사업 개편 윤곽 나왔다
  4. 충남신보, 출범 때부터 남녀 인사차별 '방치' 지적… 내부 감사기능 있으나 마나
  5. 대전·충남 한파주의보에 쌓인눈 빙판길 '주의를'
  1. [독자칼럼]제 친구를 고발합니다-베프의 유쾌한 변심-
  2. [독자칼럼]노조 조끼 착용은 차별의 합리적 이유가 될 수 없다
  3. 대전경찰 현장수사 인력 늘린다… 정보과도 부활
  4.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미래 농업의 길 연다
  5. 표준연 '호라이즌 EU' 연구비 직접 받는다…과제 4건 선정

헤드라인 뉴스


한화 이글스, 재계약 대상자 62명 연봉계약 완료

한화 이글스, 재계약 대상자 62명 연봉계약 완료

한화 이글스는 21일 재계약 대상자 62명에 대한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자는 노시환으로, 지난해 3억 3000만 원에서 6억 7000만 원 인상된 10억 원에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김서현으로 지난해 5600만 원에서 200% 인상된 1억 6800만 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문현빈이 지난해 8800만 원에서 161.36% 오른 2억 3000만 원에 계약하며 노시환에 이어 야수 최고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문동주 역시 지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집 거래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50만 건 넘어섰다
집 거래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50만 건 넘어섰다

주택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지난해 5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2배 이상 급증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는 50만 7431건으로 2024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은 32만 7974건으로 1년 전(7만 3622건)보다 약 4.5배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전자계약 체결 비율을 뜻하는 활용률 또한 처음으로 1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