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현대차, 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협력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항만공사-현대차, 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 추진
신기술 도입 PoC(개념검증) 계획

  • 승인 2025-10-23 19: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023 보도사진]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식./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23일 현대자동차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스타트업의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BPA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과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항 내 배후단지와 부두 터미널 1개사에 AI와 UWB(초광대역 통신) 기반 안전 솔루션 등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도입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를 추진할 계획이다.

BPA 정원동 경영본부장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은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항을 안전하고 효율적인 AI기반 스마트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노규승 상무는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