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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학교 사범대가 2026학년도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전달했다. (공주대학교 제공) |
이번 행사는 유종열 사범대학장을 비롯해 소병문 부학장, 배지영 부학장, 행정실 직원 및 조교들이 함께 참여해 임용시험을 앞둔 예비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학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4학년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낸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범대학은 미래 교육을 선도할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최신 교육 트렌드와 교수법을 반영해 교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주대 사범대학은 교원 핵심 역량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졸업생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원 양성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는 2024년 305명에서 2025년 365명으로 증가하는 등 사범대학은 교원 양성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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