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충남·대전 미래 설계자 필요”… 통합특별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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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충남·대전 미래 설계자 필요”… 통합특별시장 출마

6일 충남도청서 기자회견 “5극3특 균형성장 설계자로 통합 반드시 완성” 강조
0원이던 AI 전환 예산 150억원 확보… “충남·대전, AI 대전환 심장 만들겠다”
중앙-지방 연결 적임자·5극 3특 설계자…“충남·대전은 균형성장 핵심축”

  • 승인 2026-03-06 12:25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을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이자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설계자임을 강조한 박 의원은 행정 통합을 시대적 과제로 제시하고, AI 스마트 제조 및 국방 AI R&D 허브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의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청와대와 국회에서의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과거 관리가 아닌 미래 설계를 통해 충남과 대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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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이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재선·충남 공주·부여·청양)이 6일 충남과 대전의 미래를 설계할 적임자를 내세우며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과 대전이 감내해 온 구조적 소외를 끝내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며 6월 3일 예정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선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주도한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설계자임을 내세웠다.

박 의원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다섯 개의 성장 거점과 세 개의 전략 특구로 대한민국을 재편하는 국가전략이 시작됐다. 그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대전과 충남"이라며 "설계에 참여한 사람이 현장에서 완성할 때 전략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 통합은 멈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통합이 확정된다면 초대 통합시장으로서 완성하겠고, 정치적 이유로 지연된다면 충남도지사가 되어 대전시장과 협력해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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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이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충남도의 안일한 대응으로 정부의 AI 관련 예산을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2025년, 사업비 150억원을 극적으로 따낸 사실을 언급하며 “충남·대전을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 의원은 AI 시대를 충남·대전의 구조 전환 기회로 규정하며 "AI는 단순한 첨단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공공 인프라로, 0원이던 충남 AI 전환 예산을 150억 원으로 만든 경험처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 석탄 인프라의 청정에너지·AI 산업 거점 전환과 재생에너지 기반 AI 스마트농업 구축, 대전·충남 산업벨트의 AI 스마트제조 전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초광역 산업생태계 구축, KAIST·ETRI·국방과학연구소 연계 국방 AI R&D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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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이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 당 수석대변인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공직과 당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언어, 정치의 언어, 국민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금 충남·대전에는 과거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과 대전이 하나로 서는 순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며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고, 설계한 사람이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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