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사업 성료

  • 충청
  • 천안시

한기대,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사업 성료

  • 승인 2025-10-26 08:49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현지시각 23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성공적으로 종료했다.(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TTI·소장 임재열)는 '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현지시각 23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한기대는 2020년부터 KOICA와 함께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연방직업기술훈련원의 6개 공과(전기전자·건축·도로건설·자동차·ICT·의류)에 대한 지원을 수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성과공유회는 5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에티오피아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 부소장, 연방직업기술훈련원 총장 및 교수진 등이 참석해 한-에 직업교육 협력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주요 성과로는 실기 중심 교육과정 개편 및 전공 교재 113종 개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1808종의 실습 장비 공급, 관리자 및 교사 250여명 대상 실기 지도 및 연수 실시, 32개 기업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산업체 대상 현지연수 실시, 연방직업기술훈련원 자체 수익모델 창출 및 산하 기관으로 성과 확산 등이 있다.

본 사업을 총괄 관리한 컴퓨터공학부 박승철 교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넘어, 에티오피아 정부와 훈련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례"라며 "종료보고 및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한-에 양국 간 직업기술교육훈련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1.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2.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3.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