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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평생학습주간에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통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인형극 ▲전통자개공예로 손거울 만들기 ▲민화로 그려보는 케데헌 호랑이와 까치 ▲'달랭이공방'에서 미니 버선 만들기 ▲영화 속 클래식 with 바드챔버하우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1월 1일에는 평생학습주간의 시작을 기념해, 도서 대출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인형극과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기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유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주간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축제"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일상 속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구도서관의 평생학습주간 프로그램 일정,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유구도서관 누리집(https://yglib.cne.go.kr) 공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1-841-1196)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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