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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제27회 반도체대전 참가 첨단산업도시 위상 강화 |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280여 개 기업과 약 6만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영상 상영·투자 IR 자료 배포·현장 상담 등을 통해 투자 인센티브 등 이천시만의 강점을 알렸다.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이천시 투자유치 설명회'는 관내·외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투자유치 TF의 1:1 맞춤형 기업 상담이 진행됐다.
'이천시 기업 성공사례 발표회'는 SK하이닉스㈜와 영진아이엔디㈜가 이천시와의 상생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천시와 동반성장 사례를, 영진아이엔디는 기업 확장과 혁신 과정에서의 이천시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대전 참가를 통해 이천시만의 투자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투자 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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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