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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농협 임직원들과 대전시 직원들이 10월 25일 농심천심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농협 대전본부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직원들은 지역 쌀과 쌀로 만든 가공식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지역 쌀의 가치를 알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농협과 대전시는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며 "농심은 곧 천심이라는 정신 아래, 앞으로도 농업·농촌 가치의 선순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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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