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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은 다양한 수업 및 중등 교과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교실 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학교별 자율적 행복금산 수업나눔주간이 10월 20일부터 3주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동안 각 학교는 공개수업주간, 일상수업나눔, 고경력-저경력 교사의 수업 멘토링 등 자율적인 교육활동 사례나눔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중등 교과 학습공동체 '수업수다'가 진행된다.
'수업수다'는 중등 교과 학습공동체별로 수업사례나눔, 수업 고민나눔, 교수평기 실천 사례 공유 등 자율적인 수업나눔 활동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11월 5일 운영할 '수업 & 혁신이야기한마당'을 통해 중등 수업나눔주간 운영과 수업수다 운영 사례를 관내 중등교사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 주간 운영이 교사 주도성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역량을 키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및 수업을 내실화하며 지능정보기술 활용 교수·학습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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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