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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진공 제공 |
소진공은 2015년 이후 10년간 약 35조 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 속에서 민간 금융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로 고금리 부담 완화,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 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해 포용금융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이 노력했다"며 "포용 금융 성과를 인정받는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곁에서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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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사진자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1)](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0m/29d/2025102901001978500086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