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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역동~양벌 간 도로 전면 개통…교통 불편 해소 기대 |
개통된 '역동~양벌 간(중로1-14호선) 도로 개설 공사'는 총 연장 690m, 폭 20m 규모로 조성됐으며, 6월 준공한 뒤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도로 점검을 거쳐 전면 개통됐다.
시는 개통 이후 역동·양벌동 일대의 교통정체 해소 및 통행 편의성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4차선 도로망과의 연결성이 확보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며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인 광주시 G-스타디움(종합운동장)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에도 기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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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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