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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
RISE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고 대학·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충북 RISE는 바이오, 이차전지, 푸드테크, 스마트제조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혁신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Grow-Up)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Value-Up) ▲평생직업교육 체계 확대(Skill-Up) ▲지역 현안 해결(Cheer-Up) 등 4대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육혁신과 산업 연계를 결합한 전주기적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 전략산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길러내고, 지자체·산업체와의 협력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며, 평생직업교육과 문화 리빙랩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선다.
전흥석 단장이 이끄는 건국대 RISE사업단은 최근 '충북 AX기업혁신센터' 및 '충북 푸드테크 이노베이션 공동연구센터' 출범, '청년 마이스터칼리지' 업무협약 등을 잇달아 추진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영근 글로컬부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니라 대학이 지역과 산업, 사회를 잇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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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