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친화도시 평가 ‘상위 지자체’ 선정

  • 전국
  • 수도권

군포시, 청년친화도시 평가 ‘상위 지자체’ 선정

-청년이 곧 군포, 청년이 이끌어가는 미래가치 행복 도시 비전 추진

  • 승인 2025-10-29 17:08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군포시청 전경 10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가 29일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3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청년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발전,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에서 전국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지원하는 제도다.

광역자치단체별 3개 지자체를 국무조정실에 추천하면 서면 평가·발표 평가·현장 평가를 종합해 전국 3개 지자체를 지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게는 2년간 연 2억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컨설팅과 정부연계 정책 자문 등 행정 지원도 이뤄진다.

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기본생활 지원'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기조에 맞춰 지역산업 연계 일자리·창업 및 청년 주도 거버넌스 등의 내용을 담은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관련 조례 제정과 더불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청년친화도시 실무TF를 구성해 추진기반을 강화했고, 한세대학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전국 최대 규모와 최신 시설의 청년 공간을 갖추고 있고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핵심 거점으로 청년정책 확산의 허브 도시가 되기에 최적합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기 좋은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을 기반으로 5개 분야 47개 추진 과제(▲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를 이미 시행 중이다.


군포=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3.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4.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5.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1.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2.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3.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4.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5. [인터뷰] “반도체·AI 인재 양성으로 지역 산업 뒷받침”…양형규 대전폴리텍대학 학장

헤드라인 뉴스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양보안에도 기존 후보 고수…답 없는 대덕구의회에 區 '셧다운 위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째 이어진 파행으로 민생을 내팽겨 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전반기 의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만 되풀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 의장직 양보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기존 의장 후보 추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여야 간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대덕구의 행정 업무에도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도 본예산 심의마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전석광..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