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9일 열린 고창군 제3회 치유문화축제 개막식./고창군 제공 |
고창 문화도시 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고창 치유문화축제'는 '흙·소리·색·결, 전통과 치유의 이음'을 주제로, 향기치유체험, 편백 공예체험 등 총 13가지 치유문화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0월 29일에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천하장사 떡메치기, 7가지 보물찾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
| 지난 29일 열린 고창군 제3회 치유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심덕섭 군수가 떡메를 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문식 센터장은 "고창의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조창환 상임이사)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 환으로 치유문화 기반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치유 문화도시 고창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