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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 수상 |
수상작은 '은행1동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사계절 미끄럼 방지 탄소 발열 매트를 계단에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재정비한 것을 높이 평가됐다.
계단은 탄소 발열 시스템이 적용된 매트를 설치해 겨울철 눈을 녹이고 결빙을 방지하는 것이 장점이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일상 안전을 챙기는 시설물이 공공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의 공공 공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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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