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수도권 곳곳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

  • 전국
  • 수도권

신천지 자원봉사단, 수도권 곳곳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

  • 승인 2025-10-30 15: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신천지 봉사단, 서울 성동·강동·성남·평택 등 지역에서 일상 속으로 스며든 따뜻한 손길 전개 사진제공/신천지 봉사단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서울과 경기 수도권 전역에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이 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서울 성동·강동·성남·평택 등 각 지역 봉사단이 지역 특성에 맞도록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생활 속 나눔'을 실천에 나섰다.

성동지부(지부장 심현보)는 18일 성수동 일대에서 '배수구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을비로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구 덮개를 열고 낙엽과 쓰레기 등 이물질을 수거했다.

그동안 성동지부는 2018년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환경정화 캠페인 '자연아 푸르자'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에는 폭설·한파 대비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3일에는 성남지부(지부장 진만기)가 장애인 직업재활원을 찾아 재활작업 보조 봉사를 전개하며,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에 시달리던 시설을 찾아가 일손을 돕고 있다.

봉사자들은 문구류·공예품·생활용품 제작과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의 직업 적응을 도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정기 봉사 '새끼손가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같은 날 평택지부(지부장 이철우)는 고덕신도시 산업단지 일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산업단지 주변 도로와 공원에서 담배꽁초·낙엽 등 생활쓰레기 225L를 수거하고, '매너 있는 담배인의 양심선언'을 주제로 흡연문화 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한 27일에는 강동지부(지부장 김재국)가 강동구 길동역 일대에서 보도블록 틈새의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길동 사거리부터 천동초교입구 교차로까지 약 1km 구간의 잡초를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봉사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서 스며드는 실천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형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