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일본 주요 도시 벤치마킹 마치고 귀국

  • 전국
  • 수도권

성남시의회, 일본 주요 도시 벤치마킹 마치고 귀국

경제·환경·복지·도시·재난 분야 시 정책 반영 검토

  • 승인 2025-10-31 17:2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0251029 현장시찰_오사카 그린에코 플라자
성남시의회 의원, 일본 오사카 그린에코 플라자 방문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을 단장으로 14명의 동료의원들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교토·고베시를 방문해 경제·환경·복지·도시·재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외 공무 출장은 일본 주요 도시의 현장을 찾아가 운영체계와 민관 협력 구조를 확인하고, 성남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의회 공무 국외 출장 업무처리 가이드라인' 원칙을 지키며 ▲면담자 있는 기관 방문 ▲선진지 견학 최소화 ▲심사위원회 구성·심사 강화 ▲여행사 예약 대행 최소화 ▲여비규정 준수 등을 준수했다.

출장단은 하루 1~2개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 면담과 현장 확인, 자료수집을 병행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주요 일정은 첫날에는 오사카 시를 방문해 스타트업 허브인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를 비롯해 다문화 원스톱 상담 거점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 체험형 독서공간 '어린이 책의 숲 나카노시마', 기업 ESG 기술을 상설 전시한 'ATC 그린 에코 플라자', 보육시설과 연계한 세대통합형 '노인 특별 요양홈 히마와리'를 방문해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교토 시 남부 클린센터 환경학습시설 '사스테나 교토'와 시청 도시계획국·환경정책국을 방문해 경관 관리·빈집 활용·3R(감량·재사용·재활용) 정책을 살펴 보았다.

마지막 방문지 고베 시에서는 위기관리국과의 간담회를 통해 귀가 곤란자 대책과 재난약자 보호, 민간기관과의 협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고베시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강상태 단장은 "이번 국외 공무출장은 원칙에 입각하여 내실 있게 추진했다"며 "관계기관 면담과 현장 확인, 자료 공유를 통해 성남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과 제도 개선 과제를 선별해 향후 조례·지침의 개정과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1.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2.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3.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4.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5.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