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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ESG 실천 환경정화·소방·생활안전 특강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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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ESG 실천 환경정화·소방·생활안전 특강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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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ESG 실천 환경정화·소방·생활안전 특강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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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ESG 실천 환경정화·소방·생활안전 특강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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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ESG 실천 환경정화·소방·생활안전 특강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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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 ESG 실천 환경정화·소방·생활안전 특강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제3차 ESG 실천 환경정화 활동'에는 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서산시 동문동 일원에서 열린 이번 활동은 거리 생활쓰레기 수거, 도로변 환경 정비뿐 아니라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분리수거 캠페인도 병행하며 ESG 실천 인식을 확산했다. 재단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를 분리하며 시민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환경정화 활동 직후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생활안전 역량 강화 특강'이 이어졌다.
강의는 전 소방관이자 1급 응급구조사인 최인규 강사가 맡아 화재 초기 대응,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 강사는 강의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ESG의 '사회적 가치 실천'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조의옥 보조강사도 참여해 실습 지도에 힘을 보탰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교육은 ESG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이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과 동시에 안전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책임 활동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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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