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소통 ‘아소하’ 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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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소통 ‘아소하’ 대단원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 내년 시정의 밑거름 삼을 것”

  • 승인 2025-11-02 11:54
  • 신문게재 2025-11-03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소통 ‘아소하’ 대단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소하동양2차아파트에서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 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시민 소통 프로그렘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를 내년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아 더 좋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박 시장은 1일 소하동양2차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소하'로 입주민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공무원이 직접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부터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철산래미안자이,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트리우스광명을 차례로 방문했고, 이번 소하동양2차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올해 아소하를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러브버그 발생 전 조기 방역 실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다양한 생활 민원이 나왔다.

박 시장은 러브버그 민원에는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민원에는 "우선순위, 인접 상가 동의 여부, 예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과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 지역 이야기 등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주는 자리를 마련해줘 좋았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직접 찾아와 듣고 해결책까지 말해주니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올해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은 내년 시정 운영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아소하'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공감형 프로그램을 늘려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아소하'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해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광명=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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