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 열린어린이집 196개소 선정 확대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올해 열린어린이집 196개소 선정 확대

전년 대비 8.2%p 증가, 보육 환경 확대
부모 참여 등 4개 분야 13개 항목 평가
선정 어린이집에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 승인 2025-11-03 09: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열린어린이집 보육사진
열린어린이집 보육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을 총 196개소 선정했다.

김해시는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을 올해 총 196개소(전체 63%)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184개소, 54.8%) 대비 8.2%p 증가한 수치이며,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보육환경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추진한 아동학대 근절대책 중 하나로, 시설을 상시적으로 개방해 부모가 보육 프로그램부터 전반적인 운영까지 일상적으로 참여 가능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이 조성된 어린이집을 말한다.

평가항목은 공간 개방성, 부모의 참여성, 보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지자체 자체적인 기준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이다.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병행해 80점 이상 획득 시 선정한다. 올해는 기존 유지 중인 103개소와 신규 선정 23개소, 재선정 70개소를 포함해 총 196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 신규 및 재위탁 심사 시 우대, 영아반 보조교사 및 연장반 전담교사 지원 시 가점 부여와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언제든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열린 보육공간"이라며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보육문화 확산은 물론,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