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진정한 '주민주권시대', 서구에서 완성"… 의정보고회서 밝힌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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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진정한 '주민주권시대', 서구에서 완성"… 의정보고회서 밝힌 포부

점자블록, 방호울타리 등 생활밀착형 의정성과 눈길
신혜영 "주민이 주인으로, 발로뛰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 승인 2026-02-10 15:43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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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혜영 서구의원 의정보고회.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신혜영 서구의원이 7일 서구문화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어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서구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30년 데이터 리서치 전문가 경력을 살려 '데이터 의정'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제시했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 서구 실현과 공공 데이터 활용을 통한 행정 효율화,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요 성과로 들었다.

주민 안전과 권익에 직결된 생활밀착형 의정 성과들도 눈길을 끌었다. 신 의원은 ▲시각장애인 보행권 확보를 위한 점자블록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안전 전수조사와 하자 보수 촉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대책 마련 등 주민 안전과 권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선 "추진 과정에서 투명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지방재정 확대와 인사구조 혁신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신혜영 의원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경청의 자세와 공인의 자세를 지녔다"며 "12·3 내란 이후 광장에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위해 헌신한 신혜영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독려했다.

신혜영 의원은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은 늘 구민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단순한 성과 보고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주권시대'를 이곳 서구에서 오나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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