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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미디어재단 최철호 이사장과 대상 수상자 팀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미디어교육 강사와 수강생이 현장에서 축적한 미디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100곳, 중·고등학교 200여곳 등 미디어교육현장에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미디어교육의 중요성과 공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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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미디어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참가자 전원이 함께 기념 촬영 중인 모습 |
대상은 청소년 분야에서 광주 지역의 정민선 강사·김지나 강사가 G.A.M.E. 모형 기반의 딥페이크 AI 게이미피케이션 교육을 주제로 제출한 '딥페이커의 비밀의 방' AI 게이미피케이션 , 생애주기 분야에서 대전 지역의 방정선 강사·인수희 강사·임헌숙 강사가 단편영화를 완성하고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는 AI 도구만을 활용한 영화제작 교육을 주제로 제출한 ‘내손으로 만드는 AI영화제작 첫걸음’, 미디어교육 수기 분야에서 '영상초보탈출! 처음 하는 영상기획, AI영상디렉터 양성 과정' 등 다수 교육의 현장 경험을 담은 ‘시청자에서 창작자로 : 미디어교육과 함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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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우수사례 공모전 공식 포스터 |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확산을 위해 개발·배포를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돼 교육 지도안 2팀(P&P Media팀, 미톡콘드리아팀), 학습교구 2팀(kaMel팀, 또바기팀),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1팀(btb팀)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전국 미디어교육 현장에 배포돼 수업과 실습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7회를 맞은 미디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과 제2회 교수학습자료개발 공모전은 AI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디어교육의 필요성과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공공적 책무를 다시 확인한 자리"라며 "현장 중심 우수사례의 체계적 확산, 강사 역량 강화, 콘텐츠 고도화,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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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붙임1] 대상 시상팀](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03d/2025110301000202000007731.jpg)
![[붙임2] 단체사진](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03d/2025110301000202000007732.jpg)
![[포스터] 제7회 우수사례 공모전 (1)](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03d/20251103010002020000077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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