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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
지난 통영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위원은 음악재단 반복적인 감사 지적을 문제 삼았다.
위원에 따르면 재단은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재무감사에서 징계 건이 발생했다.
위원은 "보편적인 건데 조금 신경을 안 써서 지적당했다"며 "징계 건이 나온다는 건 상당히 문제"라고 지적했다.
위원은 "보통 주의, 훈계까지 가는데 징계 건이 나온다는 건 크게 문제"라고 강조했다.
담당자는 총무팀장이 담당한다고 답했다.
위원은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면 안 된다"며 "실무자 교육을 잘 시키고 결재할 때부터 챙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담당자는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같은 지적이 3년째 반복됐지만 구체적 개선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매년 같은 자리에서 같은 답변이 오간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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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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