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도란도란 옛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가족사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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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도란도란 옛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가족사랑캠프 운영

소통과 공감, 역사 속에서 배우고 함께하는 가족력 강화 프로그램

  • 승인 2025-11-04 08: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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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도란도란 옛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가족사랑캠프 운영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인천광역시 강화도 일원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옛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서산 관내 초등학교 17가족, 총 60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가족력을 높이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옥토끼우주센터에서 AI 3세대 과학 체험을 비롯해 강화도의 세계유산 고인돌 유적 탐방,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병인양요의 격전지인 정족산성과 전등사 탐방, 강화도 루지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웃으며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도 많이 즐거워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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