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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청사 전경 | 
이번 행사는 여주시 출산장려 운동본부(본부장 김은옥)가 주관한 행사로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로엔딩은 여주시에서 2024년부터 3회째 추진 중인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사업으로 1회차와 2회차에서도 각각 10쌍, 7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총 41명(남성 20명, 여성 21명)이 참여했으며 자기소개 및 공감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커플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최종 8쌍의 커플이 매칭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소개팅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여주시 출산장려 운동본부 김은옥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맺어진 커플들이 아름다운 결혼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여주시의 따뜻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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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