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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은 개원30주년을 맞이해 암 환자의 치료 효율을 높이고, 보호자들의 환자 돌봄 걱정을 덜기 위해 임상영양사들이 암환자들의 식사요법과 식사 구성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종양내과 강버들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빵 먹어도 됩니다' 건강하게 먹는 탄수화물 꿀팁! (이채민 임상영양사) ▲암 치료 중 꼭 알아야 할 건강체중과 근육을 지키는 전략 (박지은 임상영양사) ▲채소의 힘! 채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 (김정은 임상영양사) ▲치료 효과를 끌어올리는 균형 잡힌 식사 구성법 (김지윤 임상영양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환자, 보호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며, 건강레시피로 만든 식단 전시회까지 관람할 수 있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치료를 열심히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환자의 영양 관리다"며 "암 치료 외에도 환자와 보호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영양강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양강좌는 선착순으로 미리 신청한 사람만 참석 가능하며, 분당차병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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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