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남시 '공감이 만드는 안전한 하루'…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친절 역량 강화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운수종사자 서비스 품질 향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공감이 만드는 안전한 하루·운수종사자의 친절 마인드 UP'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공감형 응대법 실습 ▲운수종사자의 이미지 관리 ▲감정노동이 아닌 감정관리 ▲고객을 진정시키는 대화 3단계(경청?공감?해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불친절 및 난폭운전 등 교통 관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고, 이번 교육이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시민의 마음을 공감하는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