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새해 예산안 심사 ‘의정활동’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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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새해 예산안 심사 ‘의정활동’ 정점

제387회 정례회 개회 “마지막 행감 및 새해 예산안 심의,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 당부

  • 승인 2025-11-04 16:0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새해 예산안 심사 ‘의정활동’ 정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4일 새해 예산안 심사는 '의정활동'의 정점이라고 밝혔다.

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이날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며 "의정활동에 정점을 만들자는 각오로 제387회 정례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제387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사를 함께하기에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께 약속드린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제11대 의회의 정점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의정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잘못을 찾는 절차가 아니라 행정의 책임을 바로 세우고 도민의 신뢰를 지키는 과정"이라며 "도정과 교육행정을 날카롭게 점검하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개선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감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새해 예산안 심사에 대해서는 "한 줄의 예산이 도민의 하루를 바꾸고 경기도의 내일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내년도 살림살이가 반드시 경기도를 살리고, 도민 삶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쓰이도록 정확히 묻고, 꼼꼼하게 따져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효율보다 공정, 절차보다 실질, 무엇보다 민생이라는 이 세 가지 원칙이 이번 회기를 관통하도록 의원님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짚었다.

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권한의 경쟁이 아닌, 책임의 경쟁 위에 오직 1420만 도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며 "도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이라면 대화와 타협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고, 집행부도 의회의 합리적 제안에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정례회 기간,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협치'를 특별히 강조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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