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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회기에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는 교구활동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여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아이들은 교구활동을 통해 작물의 생김새와 성장 과정을 배우고, 직접 텃밭에서 수확 체험을 하며 작물 키우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등 세대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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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참여한 박 모 어르신은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정성껏 키운 작물을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차고, 아이들이 야채를 먹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로 한동안 멈춰 있던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되면서 복지관에 활기가 돌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통합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 보급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고취시킴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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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노인일자리 나눔봉사단 세대통합 텃밭 체험 프로그램 (2)](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04d/2025110401000323900012911.jpg)
![]노인일자리 나눔봉사단 세대통합 텃밭 체험 프로그램 (1)](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04d/20251104010003239000129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