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현장 맞춤형 디지털교육 위해 사업 연계체계 구축해야"

  • 전국
  • 광주/호남

박원종 전남도의원 "현장 맞춤형 디지털교육 위해 사업 연계체계 구축해야"

디지털교과서 현장 활용 실태 점검

  • 승인 2025-11-10 11:56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51110 박원종 의원 AIDT1
지난 7일 열린 시·군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원종 전남도의원./전남도의회 제공
박원종 전남도의원이 지난 7일 열린 시·군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교과서(AIDT)의 현장 적용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성 확보와 현장 상황에 맞는 AIDT 활용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광영초등학교가 AIDT 연구학교이자 중점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교과서의 지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교사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광영초등학교 김경순 교장은 "광영초는 AIDT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기반이 잘 마련돼 있으며, 맞춤형 수업을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DT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되면서 일시적인 혼란이 있었지만, 광영초는 여전히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과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방대한 자료 속에서 가장 효과적인 콘텐츠를 선별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으나, 연구학교로 연속 지정된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광영초의 경우 AIDT가 초기 계획했던 방향으로 잘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며, "디지털교과서, AI교육, 2030교실 등 유사 사업 간 시너지 구조를 마련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2. 세종시 공공형 '스크린 파크골프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첫 선
  3. [현장취재]2026년 저출생 대응 대전지역연대 정기회의
  4. 8월 16일, 내 결혼식을 미리 본다
  5. 대한공업교육학회, '2026년 상반기 학술대회'
  1. 위기 임산부 가정 위해 두번째 백일 파티
  2. 대전시새마을회, '2026 시·구회장단 워크숍 및 남도문화 탐방'
  3. 어린이회관, 초등1학년 학생들에게 꿈돌이 호신용 경보기 보급
  4. 백석문화대, 2026 충남 해커TOON 캠프 개최
  5.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